“이번 연말연시는 집에서 머물러 주십시오!”

부산시 연말연시 특별방역 기간에 맞춰 특별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부산시는 부산시 유튜브 채널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연말연시는 없습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부산시의 특별방역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나타낸 것이다.

영상은 일상생활 속 모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사람이 모이면 바이러스가 모입니다. 이번 연말연시는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강렬한 표현 방식으로 전달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영상은 지난 23일 공개해 1주일 만에 유튜브 16만, 인스타그램 2만 회 등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시민들은 댓글로 “모임을 자제해야겠다” “경각심이 든다” “강력한 표현이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이미지 광고도 게시하였다. 특히 그동안 친근하고, 권유형이었던 마스크 착용 메시지에서 “피해자와 가해자는 마스크 한 장 차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하였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 여러분께서는 연말연시에 최대한 집에 머무르며, 어디서든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를 연말연시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지역 내 무증상 확진자 찾기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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