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yourself at home.
집에 손님이 왔을 때 맞이하는 인사로 쓰는 표현으로, ‘당신 자신의 집에 있는 것처럼 서슴없이 편히 지내세요’라는 뜻이다.
외국인 집에 갔는데 그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면, 적어도 어느 정도는 당신을 소중하거나 가깝게 여긴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잠시 식사나 얘기를 하기 위해 들렀을 때에도, 며칠 묵기 위해 왔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다.
ex)
A) Welcome! Please make yourself at home. (어서 오세요. 내집이다 생각하고 편히 지내세요.) B) Thank you so much for inviting us.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